메론 장아찌 담궜어요..
올해는 요모조모 담근 장아찌가 한가득이라
장아찌는 그만 담가야겠다 생각 했는데 메론 장아찌 담궜더니 넘 좋다는 신윤서님의
반가운 전화에 또 발동이 걸려 메론 장아찌 도전에 나섰답니다.
메론 장아찌는 처음이지만 어렸을때 엄마께서 담아 주셨던 참외 장아찌의 기억도 더듬어 가며
신윤서님의 도움을 받아 메론 장아찌를 담았는데 정말 잘 담근것 같아 뿌뜻하기만 하네요..
메론이 탱글탱글 예쁘고 야무져 보이지요..
깨끗이 씻어서 꽃망울과 꼭지를 잘라내고..한번 더 행궈서..
반갈라..
수저로 속을 파냈는데 속살이 부드러워 잘 파졌습니다..
메론 10kg 에 설탕 1kg 으로 절였습니다..
(넘 단것도 건강에 해로울것 같은 생각이 들어 설탕을 1kg 으로만 절였습니다.)
22 시간 동안 방치 했네요..(위 아래를 두번 뒤집어 주었습니다.)
냉면 스텐 그릇으로 하나 반 정도의 물이 나왔습니다..
메론 절인물(펫트병에 담아보니 2.5 리터 정도됨)에 간장 1.8리터.
식초 300ml (신맛을 싫어해서 아주 쬐끔 넣었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땡초도 댕강댕강 썰어서 넣고 고추씨도 2주먹 넣어..
팔팔 긇여..
절임장 끓인물 색갈이 넘 예쁘네요..
끓는 상태 그대로 메론에 붓고..
한김 나간후에 소주 1 리터를 부어 섞어 줍니다..
(소주의 향을 살리기 위해 한김 나간후에 부어 줍니다.)
절임물 부은지 하룻만에 메론을 건저 차곡차곡 통에 담으니 딱 한통이 되네요..
절임물을 한번 더 끓여 식힌후 메론에 부어 주고 누름돌로 눌러 김냉으로 GO~GO~~
몇일 있다 맛나게 무침해서 올려 볼께요..
싱싱하고 맛좋은 메론 보내주신 홍철기님(칠갑산)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전해주신 신윤서님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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