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방이야기

[스크랩] 생강정과? 편강? 걍 제맘대로 했어요. ㅎㅎ

이쁜마녀 2013. 11. 5. 16:48

 

 

 

 

 

 

 

 

 

환절기가 되자 어김없이 감기가 찾아와 일주일째 떠나질 않고 있네요.  

생강차 다려먹고 쌍화탕, 수정과등으로 병원 안가고 버티고 있어요.

요즘 생강이 많이 나오고 가격도 싼것 같아 생강차도 만들고,또 편강도 만들려고  여러가지 레시피 찾아보고 궁리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들 사용해서 하다보니 결과물이 이렇게 나왔네요. 

이렇게 사진 올리려고 한건아닌데 나름 결과물이 괜찮은것 같아서 함 올려봅니다.  그래서 과정은 사진이 없어요.

 생강 2키로구입해서 껍질은 남편이 벗기고

얇게 저며 찬물에 담가 녹말을 좀 뺐어요.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어 데쳐서 한번더 매운맛을 빼주고요

아!  요기서 녹말뺀 찬물과 데쳐낸물에 자투리 생강 넣고 계피 넣어 팔팔 끓여서 수정과 만들구요

데쳐낸 생강에  조청, 설탕, 물을 잠기게 넣구  팔팔 끓으면 약불로 은근히 조리다가 식혀서 당침시키는 과정을 두번정도 했어요. 중간에 물보충도 해주고요.

저는 설탕을 싫어해서  설탕을 조금 넣구   반정도 졸았을때   꿀을 많이 넣어줬어요.

뒤적이며 졸여서 거의 수분이 증발했을때  채반에 건저 남은 물기를 빼준다음 건조기에 넣어 70도로 10시간 정도 말린다음 햇볓에 말렸는데  꾸덕꾸덕 마르니 투명하니 예쁘네요.

꿀을 넣어서인지 색이 노르스름한데  건조해도 약간은 끈적임이 있어서 집에 있던 콩가루를 묻혔답니다.

꼬스름하고 맵싸리하니 기대이상입니다.

간식으로 몇개씩 먹기 좋은것 같아요.

다른분들 하신거 보면 부끄럽지만 처음해본거라 나름 대견해서 올려봅니다. ㅎㅎ 

 

출처 : 전통음식만들기
글쓴이 : 남정선(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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